HTTP 기본
HTTP = HyperText Transfer Protocol
초기에는 문서간에 링크를 통해서 연결할 수 있는 HTML을 전송하는 프로토콜로 시작하였으나, 이제는
- HTML , XML
- IMAGE, 음성, 영상, 파일
- JSON, XML(API)
-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하다.
HTTP 메시지에 모든 것을 전송한다.
기반 프로토콜
- TCP기반 프로토콜 위에 동작하는 HTTP/1.1(가장 많이 사용), HTTP/2
- UDP기반 프로토콜 위에 동작하는 HTTP/3
HTTP 특징
-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
- 무상태 프로토콜 , 비연결성
- HTTP 메시지
- 단순함, 확장 가능
클라이언트 서버 구조
- Request Response 구조
-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, 응답을 대기
- 서버는 요청에 대한 결과를 응답
더 중요한 점! 클라이언트는 UI, 사용성에 집중하고 서버는 비즈니스 로직, 데이터에 집중하게 된다. 그래서 이 구조에서 중요한점이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, 서버는 클라이언트 배제하고 서버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. 또한 양쪽이 독립적으로 진화가 가능한 구조이다.
무상태 프로토콜 (Stateless)
서버가 클라이언트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다
이게 무슨 말이냐? 만약 Stateful 프로토콜이라면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게 된다.
Stateful 상황
클라이언트 A: 노트북 얼마인가요?
서버 A : 100만원 입니다. (노트북 상태 유지)
클라이언트 A: 2개 구매하겠습니다
서버A : 노트북 2개는 200만원 입니다. ( 노트북, 2개 상태 유지)
근데 만약 여기서 서버가 바뀌게 된다면, 서버입장에서는 동일한 질문이 온다하더라도 무슨 요청인지 알수없다. 근데 이런 상황이 Stateless 프로토콜일 경우는 알아보자
Stateless 상황
클라이언트 A : 노트북 얼마인가요?
서버A : 100만원 입니다
클라이언트A : 노트북 2개 얼마인가요?
서버A: 노트북 2개는 200만원 입니다.
무상태 프로토콜일경우, 서버가 서버B로 바뀌게 되더라도 클라이언트 요청을 받아들일수있다. 필요한 데이터를 매번 전송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중간에 점원이 바뀌어도 문제없다.
클라이언트는 서버1하고만 통신해야하며, 서버1이 중간에 장애가 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.
클라이언트는 필요한 정보를 다 담아서 보내기 때문에, 서버1이 장애가 나더라도 서버2와 통신하면 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다.
무상태 프로토콜의 한계
- 모든것을 무상태로 설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, 없는 경우도 있다.
-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해야하기 때문에
- 상태 유지는 최소한으로 사 용 , 최대한 무상태로 설 계
정리
상태 유지: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.
무상태: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.
+ 갑자기 고객이 증가해도 서버를 증설하면 된다.
+ 무한한 서버 증설 가 능
비연결성
요청하고, 응답하고 연결을 끊는다.
서버는 연결 유지X, 서버 자원 소모 최소
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.
한계와 극복
- 중간에 다른 페이지를 요청할 경우, TCP/IP 연결을 새로 맺어야함 -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
-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요청하면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, css, 이미지 등 수 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
- HTTP 지속 연결로 이 문제를 해결
— 지속연결
HTML 페이지를 하나 받을때까지 지속 연결을 유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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